한인이 많은 뉴욕시 특목고인 스타이브센트 고교에서 지난 주 리전트 시험기간 동안 휴대폰으로 답안지를 촬영해 급우들에게 배포한 한 학생이 결국 퇴학 처분을 받았다.
퇴학당한 학생은 리전트 서반아어 시험을 치르던 중 의심스런 행동이 포착돼 감독관에게 발각됐다고 뉴욕데일리가 25일 보도했다. 압수된 학생의 휴대폰에는 서반아어 시험 답안은 물론 직전에 치른 물리, 영어 리전트 시험 과목의 답안도 저장돼 있었으며 최소 5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휴대폰으로 배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시교육청이 보다 정확한 경위를 밝히기 위해 사건을 수사 중에 있다. 뉴욕시 공립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휴대폰 교내 반입이 금지돼 있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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