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공립도서관이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를 새로 선보였다.
퀸즈 일원에 62개 분관을 운영 중인 퀸즈공립도서관은 모바일 전용 사이트(m.queenslibrary.org) 운영을 시작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모바일 전용 사이트에서는 책 제목이나 작가 이름, ISBN 등을 사용해 도서 검색과 대출 예약을 할 수 있고 도서관에서 진행되고 있거나 예정된 행사 검색 및 확인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사이트에서는 전자도서나 음악, 영화 등을 휴대전화 기기로 바로 받을 수 있으며 ‘프리걸(Freegal)’로 불리는 음악 무료 제공 서비스를 통해서는 소니 뮤직사에서 주당 최대 3곡까지 음악 파일을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퀸즈공립도서관은 올해 4월부터 자메이카 중앙도서관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는 전자도서 ‘e-리더(E-Reader)’의 무료 대여 프로그램<본보 4월16일자 A2면>도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리더’는 베스트셀러와 로맨스, 미스터리, 청소년 도서 및 아동 도서 등 5개 분야로 나눠 선정된 도서 목록을 포함하며 도서관 카드와 신분증을 제시하면 최대 7일간 이용할 수 있고 두 차례까지 기간 연장도 가능하다. <최현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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