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100위권 91개교 이용. 트위터는 88개교 이용
▶ NACAC 연구 조사
미국의 명문대학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 네트웍 서비스 웹사이트는 ‘페이스북’으로 조사됐다.
전국대학입학상담가협회(NACAC)의 ‘대입 저널’에 최근 실린 연구조사에서 미국내 상위권 대학의 92%가 자체 대학 웹사이트에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다수 명문대학은 한 가지 이상의 SNS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으며 대학당 평균 3.7개의 SNS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조사는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선정한 상위 100위권 이내의 최우수 대학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로 SNS 사이트 가운데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대학이 총 91개교로 가장 많았다. 이어 트위터(88개교)와 유튜브(79개교) 등이 바짝 추격하고 있다.
상위 100위권 대학 가운데 SNS 사이트를 4개 이상 사용하는 대학이 38개교로 가장 많았고 3개(10개교), 5개(13개교), 6개(12개교), 2개(9개교) 순이었으며 이외 1개만 사용하거나 또는 무려 7개를 활용하고 있는 대학도 각각 1개교씩이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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