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포트리 교육위원회(위원장 박유상)가 27일 과밀학급 해소하기 위한 ‘학교 부지 구입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채택된 안은 포트리 타운 교육예산 가운데 200만~240만 달러를 학교 부지 구입비용으로 전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주민들의 추가 세금 부담은 없다. 박유상 위원은 “학교 부지 구입안을 채택했지만 시행을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아직 많다”며 “당장 이법 구입안을 올해 11월 선거 주민투표에 부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카운티 및 주정부와 나눠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교육위원회는 ‘부지 구입안’이 올해 시행되지 못한다 해도 내년, 후년 계속해서 이 안을 상정, 포트리 학군의 근본적인 과밀학급 해결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진수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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