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뉴욕시 최우수 공립학교’에 한인이 많이 재학하는 다수의 학교가 이름을 올렸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뉴욕주 리전트 졸업장 취득률, 대학학점 사전이수과목(AP/IB) 평점, 대입수능시험평점, AP수강률 등을 토대로 9일 발표한 순위에서 퀸즈 롱아일랜드시티의 글로벌 에듀케이션 배컬러릿 스쿨이 시내 최우수 공립고교에 선정됐다.
뉴욕시는 물론 뉴욕주 1,165개의 고등학교 중 가장 우수한 학교로도 뽑혔던 배컬러릿 스쿨<본보 5월9일자 A2면>은 10%의 입학 경쟁률을 자랑하며 아이비리그 진학생이 졸업생의 4분의1을 차지한다.
한인이 많은 특목고 및 일반고교로는 브롱스 리맨칼리지 미국학고교가 3위(뉴욕주 6위), 요크칼리지 퀸즈과학고가 4위(뉴욕주 7위), 플러싱의 타운젠드 해리스고교가 5위(뉴욕주 8위) 등을 기록했으며 스타이브센트 고교가 6위(뉴욕주 9위), 브롱스 과학고가 7위(뉴욕주 10위) 등을 차지했다.
이외 콜레보레이티브 스터디스 랩 스쿨(12위), 버룩칼리지 캠퍼스 고교(16위), 비콘 고교(20위), 시티칼리지 수학·과학·기술 특목고(29위), 베이사이드 고교(39위) 등도 뉴욕시 우수 고교 명단에 포함됐다. <최현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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