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교육청이 10월 셋째 주 ‘학부모를 파트너로’ 주간을 맞아 시내 곳곳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컨퍼런스와 교육행사를 개최한다.
10월15일 오전 9시 스태튼 아일랜드 페트라이드 콤플렉스(715 Ocean Terrace)에서 공식 행사 일정 발표 및 학부모회 모임을 시작으로 16일(오후 6~8시)에는 뉴욕시 교육위원 선출 방법과 과정, 선거에 대한 정보 공유가 퀸즈에서 열릴 예정이다.
17일(오후 5시30분~8시) 맨하탄 패션 인더스트리 고교(225 W. 24가)에서는 학생들의 대학진학에 대한 정보 제공은 물론 데니스 월캇 뉴욕시교육감이 직접 뉴욕시 공립교육과 학부모 참여 중요성을 연설한다. 이어 18일(오후 6~8시) 브루클린 직업발달학교(510 Clermont Ave.)에서 장애아동을 둔 뉴욕시 아버지를 위한 특수교육 정보 제공의 장이 예정돼 있다.
20일(오전 10시~오후 6시)에는 라틴계 학생들을 위한 대학 입시와 학비지원, 장학금제도 등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학부모는 물론 일반인도 참여 가능하다. ▲문의: 교육청 웹사이트(schools.nyc.gov)나 전화(212-374-4118) <최현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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