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이어 멕시코도 2026년FIFA 월드컵 유치 의사를 밝혔다. 후스티노 콤피안 멕시코축구협회 회장은 21일 멕시코 언론들에게 2026년 월드컵 유치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멕시코는 1970년과 1986년 월드컵을 개최한 바 있어 2026년 대회 유치에 성공하면 처음으로 월드컵을 세 차례 개최하는 나라가 된다.
콤피안 회장은“ 멕시코 축구의 인프라가 계속 발전하고 있어 개최가 실현성이 있다”면서 “미국과 치열한 유치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개최권이 미국에 돌아가더라도 멕시코로서는 나쁠 것이 없다. 국경에서 3시간 거리이며 수백만명의 멕시코인들이 미국에 살고 있다. 우리에겐 홈팀이나 마찬가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멕시코는 당초 2018년과 2022년 대회에 유치신청을 했다가 중도에 철회했으며 이들 대회들은 각각 러시아와 카타르에게 개최권이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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