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학교들의 재정난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교직원들의 임금 수준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뉴욕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낫소와 서폭 카운티의 학군장과 비서, 스포츠팀 디렉터 등 학교내 고위직들의 임금수준이 매년 삭감되고 있는 교육예산에 비해 터무니 없이 높다는 지적이다.
실제 낫소카운티의 플로럴 팍-벨로즈 학군의 경우, 학군장을 포함한 3명의 연봉 합계가 무려 53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체 인구가 1만 명 이하인 서폭 카운티의 마운트 사이나이 학군 역시 134명의 학교 관계자들에게 매년 1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이 지급되고 있다. <함지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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