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저소득층 학생의 학교 아침 급식 서비스 이용률이 증가했지만 전국 평균보다는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왁 소재 뉴저지 아동 권익옹호기관이 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학교 무료 아침 급식이나 할인 급식을 이용하는 주내 저소득층 아동은 2010년 대비 2만9,000명이 늘어 21% 증가했다.
하지만 뉴저지주는 전체 대상자 47만1,714명 가운데 35%에게만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전국평균(2010~11학년도)인 48.2%보다 크게 낮았다. 특히 한인이 많은 버겐카운티와 패세익 카운티는 각각 수혜 대상자 2만199명과 4만951명 가운데 29%만 이용하고 있어 주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뉴저지주 저소득층 대상 아침 급식은 4인 가족 기준 연소득 3만 달러 이하면 전액 무료로, 4만2,000달러 이하면 할인가격으로 제공된다. <이진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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