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학(NYU)과 컬럼비아대학 등 시내 2개 대학이 올해 연간학비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대학 순위 10위권에 올랐다.
대학 뉴스 웹사이트인 ‘캠퍼스 그로토(Campus Grotto)’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서 뉴욕대학은 연간 학비 5만9,837달러로 2위에, 컬럼비아대학은 5만8,742달러로 4위였다. 뉴욕주 브롱스빌에 위치한 사라로렌스 칼리지는 6만1,236달러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6만 달러를 넘어서며 1위에 랭크됐다.
캠퍼스 그로토는 2007년부터 매년 4년제 대학의 수업료와 숙소비용을 합산해 비싼 대학 순위를 매겨오고 있으며 교재비와 식비, 교통비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특히 올해는 연간 학비가 5만5,000달러 이상인 학교가 전국에서 74곳에 달해 전년도 19개교보다 4배가량 급증했다.
이외 캘리포니아 하비머드 칼리지(5만8,913달러)와 텍사스 웨슬리언 대학(5만8,202달러) 등이 각각 3위와 5위를 차지했다. <김소영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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