럿거스 대학과 뉴저지 치의과대학원의 통합<본보 8월24일자 A2면> 여부가 11월19일 결정된다. 대학 이사회와 운영위원회는 이날 합동 회의를 열어 두 대학의 통합 방안을 놓고 최종 표결을 실시한다. 이번 표결은 뉴저지 고등교육 제도 개편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는 올해 8월 민주·공화 양당이 초당적으로 마련한 뉴저지주 고등교육 개편안에 서명한 바 있다. 통합안은 대학 이사회와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아야 현실화 될 수 있으며 뉴저지 치의과대학원 산하 3개 대학 중 2곳이 럿거스 대학과 통합되고, 이외 정골요법 전문의과대학원은 로완 대학에 흡수된다.
럿거스 대학은 대학 통합으로 연방정부 지원금 확대 유치를 희망하고 있으며 그간 통합 방안을 놓고 외부 컨설팅 업체를 고용해 장단점을 분석해온 상태여서 통합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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