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립대(CUNY)에 재학 중인 불법체류학생들을 위한 장학프로그램인 ‘드림 펠로십(Dream Fellowship)’의 접수 마감일<본보 11월2일자 A4면>이 26일로 연기됐다.
뉴욕이민자연맹(NYIC)은 19일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접수 마감일을 26일로 일주일 연기했다”고 밝히고 많은 학생들의 지원을 당부했다.
드림 펠로십 신청자격은 뉴욕시립대 재학생으로 불체청소년 구제법안인 드림액트(Dream Act)의 수혜대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장학금은 불체 신분 대학생 10명에게 각각 2,000달러씩 총 2만 달러가 지급된다.
신청 희망자는 26일까지 웹사이트(thenyic.org/DREAMFellowship2013)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추천서 2장과 성적표 사본 등을 뉴욕이민자 연맹사무실(137-139 West 25th Steet, 12th Floor, NewYork, NY 10001)로 우편 또는 이메일((DreamFellowship@thenyic.org)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212-627-2227
<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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