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Y 예시바 대학 5위. CT 예일대 9위
유타의 브리검 영 대학 프로보 캠퍼스가 합격생들의 실제 등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대학으로 나타났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28일 발표한 순위에서 브리검 영 대학 프로보 캠퍼스는 합격생의 79.7%가 실제로 등록해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이어 하버드 대학이 75.9%로 그 뒤를 이었고 스탠포드 대학이 70%로 3위였다.
뉴욕의 예시바 대학이 67.8% 비율로 네브래스카 대학 링컨 캠퍼스(68.9%)에 이어 전국 5위였으며 페어뱅크 알래스카 대학(66.6%), 조지아 서든 대학(64.9%), 매사추세츠공과대학(64.6%)에 이어 예일대학이 64.1%로 9위, 펜실베니아 대학(62.7%)이 10위였다.
이외 아이비리그 가운데 컬럼비아 대학(57.5%)과 프린스턴 대학(56.5%)은 17위와 18위에 나란히 랭크됐고 브라운 대학(54.7%)이 20위, 코넬대학(50.6%) 32위, 다트머스 칼리지(49%) 39위 등이다. 자료는 2011년 가을학기 입학생을 기준으로 전국 266개 종합 대학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으로 전국 평균은 36%였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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