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널드 주최 제3회 트라이스테이트 어린이 에세이 콘테스트 ‘나의 감동 스토리’에서 플러싱에 거주하는 제시카 정(11)양이 수상자 10명 중 유일한 한인으로 포함됐다.
PS 107 초등학교에 재학하는 정양은 7세 때 미국으로 이민 왔을 당시 겪었던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가족들이 헌신적으로 도와줬던 경험을 담은 에세이를 작성해 입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월2일 맨하탄 차이나타운에 있는 PS 124 초등학교에서 열리며 이날 정양은 에세이 발표와 함께 250달러의 장학금을 받는다.
콘테스트는 맥도널드 재단이 매년 뉴욕과 뉴저지 및 커네티컷 지역 거주 아시안 학생을 대상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뤄가는 아시안 이민 가정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재로 실시하는 것으로 아시안 가정의 지역사회 공헌을 기리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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