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출생아동 대상, 4월5일 접수마감
올해 가을 뉴욕시 공립학교 프리킨더가튼 예비 신입생들의 입학신청서 접수가 3월4일부터 시작된다. 가을학기 입학생들은 올해 4세가 되는 2009년 출생 아동이 대상이며 이날부터 온라인이나 거주지 인근 초등학교 및 각 지역의 등록사무국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교 명단은 내달 시교육청 웹사이트에 발표되며 신청서 제출마감은 4월5일, 학교 배정 통보 발송은 6월 초, 입학등록은 6월5~19일이다. 공립학교 이외 지역사회 기관에서 제공하는 프리킨더가튼 프로그램 입학신청서 접수는 별도 실시될 예정이다.
프리킨더가튼 프로그램은 무료로 제공되며 반나절(2.5시간) 또는 종일(6시간20분) 프로그램으로 나눠 운영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다. 학급은 교사 2명당 최대 18명의 학생을 지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지원자들은 신청서에 최대 12개까지 원하는 순서대로 프로그램을 기재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시교육청은 3월4일 퀸즈(롱아일랜드시티 고교), 5일 맨하탄(브랜다이즈 고교), 6일 브롱스(PS 5), 7일 스태튼 아일랜드(PS 69), 11일 브루클린(선셋팍 고교) 등에서 입학설명회도 개최한다. ▲schools.nyc.gov/ChoicesEnrollment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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