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분야에 초점을 맞춘 특성화 교육을 제공하는 뉴욕시 최초의 차터스쿨이 내년에 문을 연다.
브롱스에 들어설 ‘사회정의 및 법률 차터 고등학교(The Charter High School for Law and Social Justice)’는 소외계층 학생들의 법조계 진출을 장려하는 목적으로 뉴욕 법대와 마운트 세인트 빈센트 칼리지가 협력해 현재 학교 설립 준비가 한창이다.
전체 등록생은 440명의 소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 일인당 한 명씩 전담 자문교사를 배치해 학생들의 멘토 역할을 맡게 된다. 학교는 이민자 출신 영어학습생과 장애학생을 위한 특수교육도 제공한다.
학교 설립 제안서는 다음 달 뉴욕주 교육국에 정식 제출될 예정이고 올해 8월 설립 인가를 승인받으면 2014년 9월 가을학기 개교를 목표로 신입생 입학신청을 접수 받게 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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