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U)의 일본인선수 신지 가가와(24)가 맨U 입단 후 첫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맨U의 대승을 이끌었다.
2일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벌어진 2012-13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에서 맨U는 전력상 한 수 아래인 노위치시티를 시종 일방적으로 몰아친 끝에 4-0 압승을 거뒀다. 가가와는 이날 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터뜨린 것을 시작으로 후반 21분과 42분 두 골을 보태 해트트릭의 기염을 토했고 웨인 루니가 종료직전 한 골을 보태 4-0을 만들었다. 지난해 9월 토튼햄전에서 시즌 2호골을 터뜨린 후 잠잠하던 가가와는 5개월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무릎 부상을 털고 돌아온 이후 첫 골이었다. 시즌 23승2무3패(승점 71)를 기록한 맨U는 2위 맨체스터 시티(16승8무3패·승점 56)를 멀찌감치 제치고 우승을 향한 질주를 이어갔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