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육청이 퀸즈에 5곳을 포함해 올해 가을 총 16개의 중학교 신설을 추진 중이다.
이달 11일 열리는 교육정책위원회(PEP)의 최종 승인 절차를 남겨 두고 있지만 PEP가 뉴욕시 정책에 반기를 든 경우는 거의 없어 무난한 통과가 예상되고 있다.
16개 신설 중학교 가운데 퀸즈에는 30학군의 헌터스 포인트 커뮤니티 중학교, 27학군의 MS 226 중학교에 함께 들어설 호트리 크릭 중학교, 28학군에는 JHS 8 중학교와 요크 얼리 칼리지 아카데미가 이미 공동 사용하고 있는 건물에 들어설 에머슨 스쿨, 29학군의 PS 156에 둥지를 트게 될 퀸즈 유나이티드 중학교와 더불어 퀸즈 30학군에 있는 MS 126에도 새로운 영재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 맨하탄에 2곳, 브롱스에 3곳, 브루클린에 6곳 등이 새로 문을 연다.
신설 중학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뉴욕시 교육청 웹사이트(schools.nyc.gov/ChoicesEnrollment/Middle/Publications/NewSchools)를 참조하면 된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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