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재외한글학교 교사 초청 한국 연수 프로그램’이 7월31일부터 8월7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실시된다.
프로그램은 재외한글학교 교사와 교장 및 한글학교 협의회 대표자를 대상으로 하며 재외동포재단이 체재비 전액과 왕복항공료 50%를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한국어 교수법과 문법 등 집중 연수와 학교 운영 및 리더십 교육을 비롯해 주제별 특강과 발표 및 토론, 다양한 문화체험도 경험하게 된다.
뉴욕총영사관 관할 지역에서는 총 15명을 추천하게 되며 신청 마감은 이달 22일이다. 한국학교 지역협의회 소속학교는 협의회를 경유해 신청해야 하며 미소속학교는 교육원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재미한국학교(NAKS) 동북부협의회는 7명 이내에서, 동중부협의회는 4명 이내로 추천할 수 있고 미소속학교는 4명 이내로 제한한다. 확정된 참가자는 4월 중순 통보 예정이다. 참가신청서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뉴욕한국교육원 웹사이트(www.nykoredu.org)를 참조하면 된다.
A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