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 위기에 놓인 레딩이 정규리그를 9경기 남겨두고 감독을 경질했다.
레딩은 11일 브라이언 맥더못 감독의 해임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2009년부터 레딩의 지휘봉을 잡은 맥더못 감독은 지난 시즌 팀을 챔피언십(2부리그) 1위로 이끌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시켰다. 레딩이 프리미어리그로 올라온 것은 구단 역사상 두 번째다. 그러나 레딩은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까지 5승8무16패(승점 23)를 기록, 20개 팀 중 19위에 그쳐 한 시즌 만에 다시 챔피언십으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고 레딩은 맥더못 감독과 결별을 선택했다.
현재 레딩은 박지성 소속팀인 퀸스팍 레인저스(QPR)와 승점, 골득실이 같지만, 득점에서 앞서 간신히 꼴찌를 면하는 상태다. 하지만 QPR이 최근 리그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는 반면 레딩은 4연패로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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