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와 골프라는 새로운 학습방법으로 학생과 부모들과 함께하는 ‘샌디에고 골프 & 영어 아카데미’가 문을 열었다.
지난 1월, 소렌토 캐년 골프 연습장에 문을 연 샌디에고 골프 & 영어 아카데미(대표 케빈 김)는 ESL 과정과 골프를 동시에 가르치는 새로운 교육방법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김 대표는 오렌지카운티에 있던 미 골프 칼리지의 교수 및 미시 USA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16년 경력의 베테런 티칭프로다.
또한 ESL 과정 강사는 UC 샌디에고를 졸업한 우수 강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아카데미 과정은 크게 어휘력, 문법, 독해, 작문, 청취 및 회화 과정들과 더불어 토플 준비를 위한 독해 및 작문능력을 지도하는 ESL반과 골프 입문부터 싱글 수준에 이를 수 있도록 가르치는 골프 레슨반으로 나눠지고 이 모든 것들을 함께할 수 있는 패키지 프로그램입니다”
문을 연 지 채 얼마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이미 수강 예약이 쇄도할 정도로 한인들 사이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카데미는 향후 음악과 미술교육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주소: 5605 Carroll Canyon Rd. SD, CA 92121
전화: (657)269-9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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