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까지 각 학군별로
▶ 이황용 전 의원 26학군 CEC.CCHS도전장
2년마다 실시되는 뉴욕시 교육위원 선거가 올해 후보등록 접수를 모두 마감하고 8일부터 본격적으로 각 학군별 후보자 포럼에 돌입했다.
후보 포럼은 이달 25일까지 이어지며 첫날 플러싱의 학군 사무실에서 포럼을 연 퀸즈 25학군을 비롯해 대표적인 한인 밀집지역인 퀸즈 26학군은 이달 30일 오후 7시30분 MS 67 중학교(51-60 Marathon Parkway)에서 포럼을 앞두고 있다.
이외 퀸즈 24학군은 29일 오후 6시30분 IS 61 중학교(98-50 50애비뉴)에서, 퀸즈 30학군은 10일 오후 6시30분 PS 112 초등학교(25-05 37th Ave)에서 예정돼 있다.
올해 뉴욕시 교육위원 선거에는 25학군 교육위원을 지냈던 이황용 전 의원이 퀸즈 26학군 교육위원회(CEC)와 뉴욕시 고등학교 위원회(CCHS)에 각각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이 의원을 포함한 퀸즈 지역 뉴욕시 고등학교 위원회 출마 후보들의 포럼은 15일 퀸즈 28학군 사무실(90-27 Sutphin Blvd.)에서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이외 영어학습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대상인 뉴욕시 영어학습생 위원회(CCELL) 후보 포럼은 23일에, 뉴욕시 특수교육위원회 후보 포럼은 18일에 각각 맨하탄의 시교육청사(52 Chambers 2층)에서 오후 6시에 열린다.
뉴욕시 공립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모든 학부모들은 각 지역별 후보 포럼에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해 학군이나 지역을 대표할 교육위원 후보의 면면을 살펴볼 수 있다.
학군 및 지역별 후보 포럼 일정은 웹사이트(NYCParentLeaders.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어로도 열람이 가능하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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