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멋과 맛’ 알렸다
▶ 인터내셔널 푸드 페어에서
산로렌죠 밸리 고등학교(San Lorenzo Valley High School) 인터내셔널 푸드 페어에 참가한 학교관계자 및 학생들이 한국의 맛과 멋에 매료되었다.
지난 18일 펠톤 시 소재 산로렌죠 밸리 고등학교의 다문화교육위원회 주최로 열린 행사에 한국문화체험부스를 설치하고 한국음식과 한국전통용품 등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응경 다문화교육위원회 한국 학부형 대표와 리차드 오트씨, 장은영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장이 함께 했다. 이날 이응경 다문화교육위원회 한국 학부형 대표는 불고기, 만두, 잡채, 해물야채전, 떡볶이 등의 다양한 한국음식을 제공했으며 SF교육원(원장 신주식)에서는 한국문화 홍보자료와 태극기, 태극연, 한국전통인형 등을 선보였다.
한국문화체험 부스를 찾은 대다수의 참가자들은 처음 맛보는 한국음식에 매료되어 ‘원더풀’을 외치기도 하며 한국음식을 먹으러 두세 번 행사 부스를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이응경 대표는”자라나는 2세들과 주류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문화를 소개하고자 늘 고심하던 중 이 행사를 통해 한국의 멋과 맛을 알리게 되었다”며 “내년에는 지역 커뮤니티 주민도 초청하여 전통의상 패션쇼와 김치담그기 등 전통요리 체험을 기획하고 전문 무용공연팀도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대표는”지역 학생들에게 사물놀이 등 우리 가락을 가르치는 프로그램 진행 방법도 모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수경 기자>
산로렌죠 밸리 고등학교 인터내셔널 푸드 페어에서 이응경 다문화교육위원회 한국 학부형 대표(오른쪽)와 장은영 재미한국학교북가주협의회장(왼쪽)이 한국부스를 찾은 학생과 학교 관계자에게 전통용품을 소개하며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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