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북가주 총동창회
▶ 2013년 대학 진학 학생 대상
서울대학교 북가주 총동창회(회장 이장우.이하 서울대 총동창회)가 북가주지역 한민족계 동포자녀들 중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키로 한 가운데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기 위해 신청기간을 연장했다.
1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한성갈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장우 회장은 "지난해 장학기금 마련 동문 미술전시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면서 그 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게 됐다"면서 "더 많은 북가주 동포 자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신청기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전했다.
홍경삼 장학위원장도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주려고 1인당 500달러씩 15~20명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뒤 "이번에는 성적도 제출서류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하는 등 단순화 시켰다"고 말했다.
지난 3월 구성된 장학위원회는 2013년 대학 진학생 15-20명을 대상으로 7,500-10,000 달러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장학금 신청 자격은 북가주지역에 거주하는 한민족계 동포(입양동포 포함)의 자녀들로 2013년 대학에 진학하는 12학년 학생들로 해당된다.
지원 서류는 장학금 신청서와 함께 재학중인 학교 교사의 추천서, 대학 입학 허가서 사본 및 500-1000자에 이르는 본인이 직접 작성한 에세이 등이다.
에세이 제목은 Where I see myself in 10 years, One of my struggles and what I learned, Arts and my life, My Korean community 중 택일하면 된다.
지원 마감은 2013년 오는 18일까지로 연장되었으며 이와 관련한 문의는 (650)224-1835나 chairman@snuaa-nc.org로 하면 되고 신청서 메일 주소는 1098 Foster City Blvd. Suite #106, PMB #845 Foster City, CA 94404-2304이다.
<이광희 기자>
서울대 북가주 총동창회가 지난 1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한성갈비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가운데 홍경삼 장학위원장이 장학금 지급에 대한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왼쪽부터 박희례 부회장, 홍경삼 장학위원장, 이장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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