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은 올해 합격생의 무려 82%가 1일 마감된 등록예치금 납부일까지 입학 의사를 통보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고 8일 발표했다. 특히 보스턴 마라톤 테러 사건 여파로 대학은 합격생들을 초청해 학교를 소개하는 행사를 취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높은 등록률을 기록한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따라 대학은 올해 계획했던 신입생 정원 목표를 충분히 달성한 상태지만 현재 합격 대기자 명단에 있는 지원자 가운데 소수를 추가 합격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비리그 가운데 현재까지 실제 등록률을 발표한 곳은 펜실베니아 대학과 다트머스 칼리지에 이어 하버드 대학이 세 번째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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