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의 뉴스쿨이 전국에서 유학생 등록률이 가장 높은 대학에 6년 연속 랭크됐다.
시사주간지 ‘US 뉴스 & 월드 리포트’가 7일 발표한 자료에서 2011~12학년도 기준 뉴스쿨은 전체 학부생 7,081명 가운데 27%가 해외 유학생으로 파악돼 전국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자료는 유학생 자료를 공개한 전국 264개 종합대학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로 뉴욕 일원에서는 버펄로 뉴욕주립대학(SUNY)이 16% 비율로 전국 7위였다.
뉴스쿨에 이어 플로리다 공대가 26%로 두 번째로 높았고 일리노이공대(21%), 플로리다 린 대학과 오클라호마의 툴사 대학(18%), 펜실베니아의 카네기 멜론 대학(17%) 등이 차례로 6위까지 랭크됐다.
이외 퍼듀 대학 웨스트 라피예트(15%), 노스웨스턴 대학(14)이 각각 8위와 9위에 올랐고 앤드류 대학, 어바나 샴폐인 일리노이 대학, 샌프란시스코 대학 등이 13% 비율로 공동 10위였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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