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버터를 사용해 급식을 조리하는 학교 단속에 고삐를 조인다. 시내 공립학교는 2008년부터 급식 메뉴 조리에 버터 사용을 금지하는 대신 저지방유 사용을 권장해왔으며 빵과 곁들여 먹는 버터도 제공할 수 없도록 조치한 바 있다. 하지만 상당수 학교에서 버터를 식재료로 주문하고 있는 실태가 드러나면서 시교육청이 강력한 단속 의지를 천명한 것이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브루클린 지역의 25개 학교를 관리하는 급식 담당 매니저가 발송한 전자우편을 공개하며 버터 사용으로 징계위기에 처했거나 왕따와 감시를 조장한다며 볼멘소리를 하는 카페테리아 직원들의 입장을 전했다. 뉴욕시는 버터를 사용하다 적발되면 징계가 따르고 재발되면 최악의 경우 해고 조치할 수도 있다며 강력한 규제 방침을 재확인했다.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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