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로축구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가 유종의 미를 거두지 못했다.
QPR은 19일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 스테디엄에서 열린 리버풀과의2012~13 정규리그 3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QPR은 리그 꼴찌(4승13무21패·승점25)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QPR은 경기 전반 23분 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에게 페널티 아크 정면 중거리슛을 얻어맞았고 이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선발 출장한 박지성은 후반 35분 데이비드 호일렛과 교체될 때까지 뛰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한편 기성용이 허벅지 부상으로 출장하지 못한 스완지시티는 풀럼과의원정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스완지시티는 9위(11승13무14패·승점46)로 시즌을 마쳤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