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KS, 뉴욕.뉴저지 교사연수회 개최 잇달아
재미한국학교동북부협의회(회장 문윤희)가 뉴욕과 뉴저지에서 연달아 교사연수회를 열고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도모한다.
동북부협의회는 올해 교사연수회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 다양한 최신 교육정보들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일선 한국학교 및 한국학교 교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6월23일 오전 8시30분~오후 5시까지 뉴저지 아콜라 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리는 ‘제53회 교사연수회’는 신혜영 교수의 ‘미국 표준 외국어 교육: 한국어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와 아그네스 안 박사의 ‘이제는 말할 수 있다(Discovering My Korean Identity)’ 주제강연과 황정숙(각 연령별 한글기초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송은경(클로스 리딩 방법을 이용한 한국어 수업), 김소희(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중고급 과정의 주제별 교수방법 및 한국문화수업), 오승연(재미, 실력향상 교수방법), 뉴저지한국학교 역사문화연구회(함께하는 역사학습), 김정미(아리랑을 통한 통합교육), 신혜영(다중지능 이론에 바탕을 둔 두뇌 친화적인 한국어 교육) 교사의 웍샵으로 꾸며진다.
6월29일 오전 8시30분~오후 5시까지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열리는 ‘제54회 교사연수회’는 이길주 교수의 ‘평범한 지도자(Ordinary Leader)를 키우는 사회’, 장정은 교수의 ‘교육심리학(공감의 이해와 아동상담’ 주제강연과 조은영(수업의 완성을 위한 학습지도안 작성과 적용), 조미경(연극을 통한 한국어 교수방법), 조남은(다양한 활동을 통한 문법 학습), 강주언(컴퓨터를 이용한 중,고급반의 운영), 뉴저지한국학교 역사문화연구회(함께하는 역사학습), 이길주(영화와 음악을 이용한 역사교육), 장정은(우리아이 마음이야기) 교사의 웍샵으로 꾸며진다.
참가비는 협의회 회원교는 6월11일까지 신청할 경우 1인당 20달러, 이후는 40달러, 신청일 현재 회비를 납주하지 않은 비회원교 및 개인은 1인당 40달러다.
신청은 뉴욕: 117 Lafayette St. Williston Park, NY 11596(문의: 516-503-1771), 뉴저지: 50 Farrell Ct, St. Staten Island, NY 10306(문의: 347-424-1478)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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