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헌터칼리지 고등학교 졸업식을 시작으로 뉴욕·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의 고등학교들도 일제히 졸업시즌에 돌입했다.
뉴욕시 특목고 가운데 25일 졸업식을 여는 스타이브센트 고교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들은 일제히 21일에 졸업식을 개최한다. 브루클린텍은 특히 지난해 새로 문을 연 바클레이 센터에서 첫 졸업식을 연다.
퀸즈칼리지 콜든 센터에서는 25일 오전에 타운젠드 해리스 고교 및 오후에는 플러싱 고교가 졸업식을 갖는다. 호프스트라 대학에서는 사요셋 고교(19일)와 카도조 고교(21일), 프랜시스 루이스 고교(24일), 프레스트 힐스 고교(25일) 등이, 롱아일랜드대학(LIU) 포스트 캠퍼스에서는 로즐린 고교(21일)와 제리코 고교(23일)에 이어 20일 오전에는 그레잇넥 노스 고교가, 같은 날 오후에는 그레잇넥 사우스 고교가 각각 졸업한다. 베이사이드 고교는 26일 세인트존스 대학에서 졸업식을 갖는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2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