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햄스테드 고등학교가 졸업율을 높이기 위해 재학생들의 성적을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햄스테드 경찰에 따르면 학교 당국은 6~12학년까지의 재학생 중 학과목 최저 이수 점수인 65점에 못 미치는 63점, 64점을 기록한 800여명의 성적을 낙제를 면할 수 있도록 임의로 올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부터 컴퓨터 전산화 시스템으로 성적 관리를 해 온 학교당국은 63~64점대의 점수는 자동으로 65점으로 올려 기록하도록 프로그래밍해 놓은 것으로 조사됐다.
낫소카운티 경찰국과 교육당국은 또 다른 성적조작 사실이 없는지 조사한 뒤 학교장 등 관련자들을 적법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천지훈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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