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여성보호센터(CPAF·소장 데보라 서)가 버라이즌 후원으로 실시해온 ‘희망의 전화, 사용하지 않는 셀폰 모으기’(Verizon Hopeline Cell Phone Drive)가 목표액 90% 달성에 임박했다.
오는 8월까지 5,000대 수거를 목표로 CPAF가 실시하는 희망의 전화 중고 셀폰 수거 캠페인은 버라이즌이 대당 5달러를 기부해 CPAF의 응급 및 임시 보호소에서 사용하는 중고밴 교체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금모금 캠페인에 동참을 원할 경우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셀폰과 액세서리를 아래의 수거 지정 장소에 갖다 주면 된다.
수거 장소는 아태여성보호센터 커뮤니티 센터와 LA 법률보조재단(1102 Crenshaw Blvd. LA), 일미박물관(100 N. Central Ave.), 리틀 도쿄 서비스 센터(231 E. 3rd St. G-106) 등이다.
아태여성보호센터는 성폭력과 가정폭력의 피해를 당한 아시안 및 태평양 출신 여성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전문적으로 돕는 비영리 기관이다. 24시간 핫라인(1-800-339-3940)을 다중언어로 제공하고 있으며 응급 및 임시 보호소, 장기 보호소와 과도기 프로그램, 피해자 옹호, 병원과 법정, 사회복지 사무실로의 동행, 법률문제 지원, 상담 등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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