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럿거스 주립대학의 학비가 인상된다. 대학 이사회는 11일 3.5%의 학비 인상을 승인했다. 인상률은 올해 가을학기부터 적용된다. 이사회는 기숙사 비용도 1.5% 인상키로 했으며 이외 각종 수수료도 함께 오른다. 이사회는 급여 인상과 프로젝트 종자돈 마련을 위해 학비 인상이 불가피한 결정이었다고 밝혔다.
반면 학생들은 학비부담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는데 또 다시 학비가 인상됐다며 학비동결을 주장했다. 럿거스 대학은 지난해에도 2.5%의 학비 인상을 승인한 바 있다. 뉴저지 거주민 출신 학생의 연평균 학비와 수수료는 1만3,073달러다. <이진수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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