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LA가 한여름 가족과 연인들을 위해 심야 공포영화 상영을 시작한다.

12일 오후 11시50분 상영을 시작하는 ‘더 웹툰: 예고 살인’은 한국에서 개봉 6일 만에 60만관객을 돌파한 공포스릴러다. 복싱퀸 이시영이 ‘호러 퀸’으로 변신해 개봉 전부터 관심을 끈 이 영화는 인기 웹툰 작가의 미공개 웹툰과 똑같은 방식으로 벌어지는 연쇄 살인사건의 비밀을 파헤쳐 가는 내용이다. 엄기준, 현우, 문가영 등이 출연하며 영화 ‘분홍신’의 김용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CGV는 심야데이트를 한층 특별하게 만들어줄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12일부터 매일 심야 영화 ‘더 웹툰: 예고 살인’ 관객 중 한 커플을 현장에서 바로 추첨해 위스파 입장권 2장을 제공한다.

CGV는 한인타운 마당몰 내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 및 경품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www.cgvcinemas.com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213)406-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