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여성들을 위한 비영리 상담기관 ‘아태여성보호센터’(CPAF·소장 데보라 서)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연례 모금만찬을 개최한다.
오는 9월13일 오후 6~9시30분 비비애나(214 S. Main St.)에서 열리는 이번 만찬은 한인 등 아시안 여성들과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연례행사이다.
한인 데보라 서 소장과 리사 배 변호사가 소장과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태여성보호센터는 지난 1978년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핫라인을 개설한 이후 한국어를 포함해 30여개의 아시아·태평양계 언어로 상담 핫라인 서비스(800-339-3940)를 제공하고 있다.
티켓은 1인당 150달러이며 커뮤니티 서클(8인) 1,000달러이다. 스폰서십은 챔피언 5,000달러, 리더십 3,500달러, 파트너십 1,500달러. 후원서는 Center for the Pacific Asian Family, 543 N. Fairfax Ave, #108, Los Angeles, CA, 90036로 우송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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