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립대학(CUNY) 퀸즈 칼리지와 버룩 칼리지가 최고의 교육투자 가치를 지닌 대학에 꼽혔다.
대학의 시회 공헌도를 기준으로 한 평가 순위를 이번 주 발표했던 월간지 ‘워싱턴 먼슬리’<본보 8월27일자 A4면>가 같은 시기에 학비 대비 교육 투자가치를 평가한 순위에서 퀸즈 칼리지와 버룩 칼리지는 전국 2위와 3위에 나란히 랭크됐다.
워싱턴 먼슬리가 최고의 교육 투자 가치를 기준으로 한 관련 순위를 발표하기는 올해가 처음으로 전국 1위는 매사추세츠의 앰허스트 칼리지가 차지했다. 이어 풀러튼 캘리포니아주립대학(CSU)이 4위에, 플로리다 대학이 5위에 랭크됐고 CSU 롱비치, 조지아 대학, 채필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애팔래치안 주립대학,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학 롤리 등이 6~10위였다.
뉴욕·뉴저지에서는 이외 럿거스 뉴저지 주립대학 캠든 캠퍼스가 18위로 세 번째로 높았고 30위에 오른 플래츠버그 뉴욕주립대학(SUNY), 세인트 조셉 칼리지(31위), SUNY 브락포트(35위) 등이 50위권에 포함됐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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