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 새롭게 선보인 미 대학 공통입학지원서 ‘커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특히 수험생보다 대학 입학사정관들의 불만이 더 큰 실정이다.
현재 커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대학은 500여개교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대입 시즌을 맞아 새롭게 단장하고 8월부터 가동 중인 커먼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각 대학의 입학담당관들은 지원자 정보를 추려내기가 훨씬 힘들어졌고 각 대학의 자료를 추가 입력하는 과정도 순탄치 않다는 불만이 줄을 잇고 있다.
최근 개최된 전국대학입학상담가협회 연례회의에서 관련 문제가 크게 제기되자 커먼 애플리케이션사는 일부 프로그램에서 컴퓨터 버그(Bug)가 문제를 일으킨 사실을 시인했다. 이어 최소한 1-2주내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현재 커먼 애플리케이션 웹사이트에는 항목별로 컴퓨터 버그 여부가 기재돼 있으며 재정비 작업 진행 상황도 함께 실려 있다. <이정은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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