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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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파업 탓에 한 해를 건너뛰고 열린 올해 NHL 윈터 클래식이 역대 아이스하키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윈터 클래식은 새해 첫날인 1일 미시간대의 풋볼구장인 미시간 스테디엄에서 토론토 메이플립스와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간의 경기로 펼쳐졌는데 총 10만5,591명이 운집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 2008년 피츠버그 펭귄스-버펄로 세이버스전에서 나온 종전 윈터 클래식 최다 관중 기록 7만1,217명을 거뜬히 뛰어넘은 것은 물론 지난 2010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미시간과 미시간 스테이트의 라이벌전에서 나온 역대 아이스하키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네스북 공식 기록인 10만4,173명 기록마저 경신했다.
화씨 9도, 섭씨 영하 13도의 강추위에 눈까지 내리는 가운데 펼쳐진 이날 경기에서 토론토는 승부치기 접전 끝에 레드윙스를 3-2로 꺾었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윈터 클래식은 새해 첫날인 1일 미시간대의 풋볼구장인 미시간 스테디엄에서 토론토 메이플립스와 디트로이트 레드윙스 간의 경기로 펼쳐졌는데 총 10만5,591명이 운집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 2008년 피츠버그 펭귄스-버펄로 세이버스전에서 나온 종전 윈터 클래식 최다 관중 기록 7만1,217명을 거뜬히 뛰어넘은 것은 물론 지난 2010년 같은 장소에서 열린 미시간과 미시간 스테이트의 라이벌전에서 나온 역대 아이스하키 한 경기 최다 관중 기네스북 공식 기록인 10만4,173명 기록마저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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