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픈 타운 YMCA 시설이용·운영 안내

27일 공식 개장 행사를 가진 LA 한인타운 YMCA 센터를 찾은 찰스 H. 김 초등학교 학생들이 센터 로비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시설을 견학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한인타운 YMCA 완공 오픈- LA 한인타운 내 최초의 YMCA 문화시설인‘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 센터’가 27일 3가와 옥스포드 코너에서 공식 개장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한인타운을 대표하는 문화 및 여가 복합센터를 표방하는 3만스퀘어피트 규모의 YMCA 센터에는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보육시설, 청소년 교육센터 등이 들어섰으며, 내달 12일부터 일반에게 오픈할 예정이다. 이날 개장행사에서 내빈들이 리번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크리스티나 로즈 YMCA-LA 이사장, 케빈 드 레온 주 상원의원 매리언 앤더슨, 몰리 멍거 기부자, 탐 라본지 LA 시의원, YMCA-LA의 아란 호츠럽 회장, 캐롤림 람세이 이사, 로리 고간저 사무국장. <박상혁 기자>
“한인을 포함 모든 연령층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의 복합 문화시설이 될 것입니다” 27일 공식 개장행사를 가진 LA 한인타운 3가와 옥스포드 코너의‘앤더슨 멍거 패밀리 YMCA 센터’(4301 W. 3rd St.)는 한인타운 지역에 꼭 필요한 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복합 문화시설로, YMCA 및 독지가들의 노력과 한인 등 커뮤니티의 지원이 합쳐져 이룬 성과라는데 의미가 있다.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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