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고려대학교 조찬회(회장 고동원)는 지난 26일 JJ 그랜드 호텔에서 제179회 조찬기도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경찰서 티나 니에토 서장이 강사로 참석해 한인타운의 치안현황과 경찰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특히 니에토 서장은 최근 경찰서 로비에 오픈한 청소년 도서관에 대한 커뮤니티의 관심을 부탁했다. 고동원(가운데줄 오른쪽 네 번째) 회장과 티나 니에토(앞줄 왼쪽 세 번째) 서장 등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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