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가 주최하고 미주동요사랑회(회장 이혜자)가 주관하는 제12회 ‘어린이 동요 부르기 대회’가 1일 참가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한국 창작동요 9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5월10일 오후 3시 나성성결교회에서 개최된다.
새싹들의 행진이 이어지는 푸르른 계절에 자라나는 2세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기회를 주는 동요 축제로 대회는 독창과 중창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중창은 12명까지로 제한한다. 대상과 각 부문 최우수, 우수, 장려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고운 목소리상 트로피가 수여된다.
참가 자격은 K~12학년이며 지정곡 1곡과 자유곡 1곡을 정해 각각 1절을 외워서 불러야 한다.
동요 ‘반달’을 작곡한 해를 기점으로 창작동요 90년을 맞이 한 올해 대회에는 지정곡 4곡에 한국에서 유행하는 새로운 동요들을 추가되었다.
지정곡 악보는 웹페이지(http://cafe.daum.net/heajaleejana)를 접속해 왼쪽 메뉴 중 미주동요사랑회에서 찾을 수 있으며 이메일(claralee11@gmail.com) 요청 때 지정곡 악보를 보내준다.
참가비는 개인 40달러, 중창 80달러이며 참가비는 반환하지 않는다.
문의 (213)300-7214, (213)761-2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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