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 가이드 - 마운틴 볼디 사우스 코스
▶ 순등반고도 3,900여피트 8시간 소요, 날씨 급변하므로 산행 일찍 시작해야

고도10,064’″의 마운트 볼디 사우스 코스는 아름다운 등산로이지만 경사가 가파른 편이어서 8시간 내외의 등산시간이 소요된다.
LA 지역의 열성적인 등산 동호인들이 가장 많이 오르는 산은 아마도 마운틴 볼디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코스라면 아마도 사우스 코스인 Baldy Bowl Trail 일 것이다. Manker Flats에서 출발하여 San Antonio 폭포 앞에서 길을 꺾어 돌고 차도를 따라가다가, 가파른 산길로 들어서서 Ski Hut을 지나고 Baldy Bowl을 건넌 후 Ridge를 통해 정상에 오르는 코스로 Ski Hut Trail이라고도 부르는 루트인데 편도 4.5마일의 거리에 순등반고도가 3,904″로 왕복 약 8시간 내외가 소요되는 꽤 급한 경사의 코스이다. 고산들이 대개 그렇듯 이 Mt. Baldy도 정상의 일기는 수시로 급변하는 경향이 있으니 가능한 한 오전 중에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일찍 산행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고 산이 크고 험하니 필요한 등산장비나 용품을 잘 갖추어야 하며, 반드시 이 코스를 잘 아는 사람과 함께 가야 한다.![[송년행사 화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송년의 순간들” [송년행사 화보] “한 해를 마무리하며… 화기애애한 송년의 순간들”](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15/202512151952556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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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이영창 / 한국일보
이생진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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