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한민국은 문창극 총리 내정자로 인해 나라 안팎이 조용하질 못한 상태에 이르렀다. 일부 언론에 의해 특정 부분만 부각시켜 왜곡된 컨텐츠를 만들어 퍼트렸기 때문이다. 무엇 때문에 좌파 정치 세력들이 부화뇌동 하는가.
문제가 궁금하여 문창극 내정자의 1시간 10분 동영상을 구입해서 보았다. 처음부터 끝까지 보고 또 보며 분석했다. 한마디로 지나치거나 틀린 부분을 발견하지 못했다. 오히려 구구절절 감동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렇다. 전체적 맥락은 조선시대 부패한 양반들로부터 천시 당한 백성들이 겪어야 했던 시대적 배경 설명과 백성들이 애써 일해 봤자 양반과 아전들에게 수탈당하는 것이 싫어 일을 게을리 했고, 고통을 견디다 못한 백성들 중에는 북간도나 만주로 이주해서 살았는데 양반 관리들에게 벗어난 조선인들은 열심히 일해서 타국에서는 1등 국민으로 부지런하고, 깨끗한 민족으로 살았다.
지금 현재도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나 국회의원, 관리들은 입만 가지고 산다. 법만 바꿔가며 호의호식, 국민의 세금으로 연금이다 뭐다 온갖 것을 누리며 살고 있다. 조선시대 양반, 아전 계급과 조금도 다를 것이 어디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은 정말로 뛰어나다로 마무리했다. 도대체 무엇이 어떻게 잘못됐다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는다. 문창극 총리 내정자는 항간에 유언비어처럼 전혀 친일적이지 않았다. 올바른 국가관을 갖고, 바른 생각을 소신 있게 혁신을 외친 것이다. 또한,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을 부정적으로 폄하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좌파 성향의 정치인들에 의해 꾸며진 모함이다 라는 결론만 내렸다. 따라서 악의적 왜곡 편집된 보도 내용에 경악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언론은 정치인들을 견제하며 나라의 기강을 세우는데 힘이 되어야 하는데 단편적이고 편협적으로 민심을 호도해서는 안 된다. 언론의 정체성을 지키고 언론인의 자긍심이 요구되는 안타까운 현실에 있어 반성해야 할 것이다. 언론도 언론의 기능으로 국가를 지키며 국민의 분열을 최대한 막아야 할 민족적 의무와 책임도 느껴야 한다. 과도한 여론몰이가 아닌 긍정적이고 희망적이며 국민들에게 안정감을 심어주어야 한다. 언론은 곧 한민족의 존폐로 이어질 수 있는 막강한 힘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일부 정치인들에게 말한다. 문창극 내정자 후보 사퇴를 거론하고 있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한 소리다. 우리 국민들은 청문회를 지켜보며 판단 할 것이다. 오히려 문창극 내정자는 용기와 결단으로 이 난관을 헤쳐 나가며 청문회에서 역사관, 식민사관에 대해서 모두 떳떳이 밝히고 망설임 없는 뚝심으로 왜곡된 언론과 기회주의자들과의 전면전을 불사해야 한다. 썩을 대로 썩은 정치권이 반 국민적 국회 선진화법에 의해 얼마나 오류를 범하는가를 온 국민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진실이 무엇인지 이해 못하는 국민들에게 청문회 기간 동안 언론인으로 살아온 논리로 ‘백전노장’ 답게 조목조목 해명하고 반드시 대한민국의 총리가 되어 진정한 지도자로서 공직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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