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어바인 대학교가 ‘US 뉴스&월드 리포트’ 선정 미 전국에서 9번째로 우수한 공립학교로 등재다. 또 공립과 사립학교를 통틀어서 이 대학교는 전체 39위를 기록했다.
UC어바인의 하워드 길만 총장은 “UC어바인은 전 세계적으로 리서치, 교육, 공공 서비스를 이끌어 가고 있는 탁월한 대학교이다”라고 말했다.
UC어바인은 로컬 대학교들 중에서는 공동 23위를 기록한 USC, UCLA 다음으로 순위가 높았다. UC리버사이드는 121위, 채프만 대학교와 칼스테이트 풀러튼은 탑 200위 내에 포함되지 않았다. UC어바인은 지난 3년 연속 랭킹이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공립학교 중에서 11위, 전체에는 42위를 기록한 바 있다.
UC어바인 법대는 미 전국에서 베스트 법대 30위에 오른 바 있다. UC어바인의 캐시 로혼 대변인은 “대학 설립 50주년을 기념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말했다.
‘US 뉴스&월드 리포트’는 미 전국의 1,365개 대학교들을 학업 성적, 졸업률 등을 비롯해 16개 항목을 만들어서 평가,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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