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시는 11월19일(토) 오전 7시30분부터 매리엇 호텔(18000 Von Karman Ave.)에서 제34회 추수감사절 조찬모임을 개최한다.
이날 조찬행사에는 타냐 브라운이 기조연설자로 나서고 ‘휴일 혼돈 가운데 찾은 평안함’이라는 주제로 토론을 한다.
또한 어바인시, 어바인 상공회의소, 내셔널 익스체인지 클럽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45달러로 수익금은 아동학대 예방센터에 전달된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타냐 브라운은 작가로서 활동 중이며 심리상담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에서 비폭력주의자로 알려져 있다. 브라운은 ‘래리 킹 라이브’ ‘굿모닝 아메리카’ ‘더 얼리 쇼’에 출연을 하기도 했다.
브라운은 이번 연설을 통해 정신건강을 해치는 문제들과 질환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자신이 어떻게 역경들을 극복했는지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어떤 감사를 얻었는지를 들려준다.
티켓 구매 및 문의는 irvinechamber.com 또는 call (949)660-9112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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