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센터, 내달 29일 바디워십 페스티벌
뉴욕한인청소년센터(Youth Center of New York•대표 양희철 목사)가 주최하는 ‘제7회 바디 워십 페스티벌(Body Worship Festival)’이 올해 11월29일 열린다.
뉴욕충신장로교회(담임목사 김혜택)에서 이날 오후 6시 열리는 바디 워십 페스티벌은 상금을 출전팀들이 추천하는 선교지나 선교단체, 교회나 교회기관 등에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해는 특히 참가팀의 연령에 제한을 두지 않고 모든 기독교 단체에 참가를 허용한 것도 달라진 점이다. 단, 개인 출전은 불가하며 음악은 6분 이내 길이의 찬송가나 복음성가로 준비하면 된다.
뉴욕한인청소년센터는 “참가한 모든 팀에 거룩한 취지의 후원금이 책정되고 참가자들은 헌신과 믿음으로 바디 워십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동시에 일정 금액을 선교지에 후원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며 많은 한인들의 참가를 당부했다. 또한 참가팀들이 선교 헌금을 후원할 곳을 센터에 미리 알려주면 당일 행사장에서 직접 선교 헌금도 전달할 수 있다.
바디 워십 페스티벌 참가비는 팀당 100달러다. 참가 신청은 센터에 전화(646-824-1857)나 전자우편(ukcfny@gmail.com)으로 사전 신청하면 되고 접수는 선착순 12팀까지다. ▲센터 문의: 718-353-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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