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소 소장 •공공보건센터 디렉터• 컨설턴트•사무총장 등
▶ 스태프 영입 활발
뉴욕일원의 한인 비영리단체들이 가을 시즌을 맞아 함께 일할 인재 모집에 한창이다.
우선 뉴욕가정상담소는 지난 9월 말로 사임한 윤정숙 소장을 이어 상담소를 이끌어갈 후임자를 물색 중이다. 성별이나 전공은 관계가 없고 비영리 단체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상담소 측은 적임자가 나타나기 전까지 기한을 두지 않고 지원자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담소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뉴욕가정상담소의 프로그램 규모가 크게 성장한 만큼 이를 관리할 소장의 책임도 커졌다"며 "당분간 공석으로 두더라도 신중하게 상담소를 오랫동안 책임질 적임자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상담소는 이밖에 각종 행사와 홍보 활동을 담당할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도 모집 중이다.
뉴욕한인봉사센터(KCS)는 공공보건센터에서 일할 디렉터를 찾고 있다.
디렉터는 커뮤니티 내 관심이 많은 보건 관련 사안에 대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개발, 제공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자격 요건은 공공보건 관련 전공을 이수한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관련 분야에서 3~5년 가량 경험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은 2년간 유급으로 일할 컨설턴트를 모집한다.
컨설턴트는 KACF가 매년 지급하는 지원금을 받는 비영리 수혜기관들과 협력해 이들이 한인 커뮤니티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는 일을 돕게 된다.
KACF 측은 "상당수 한인 비영리단체들이 한인들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 프로그램 등에 있어 체계적인 계획수립과 실행이 따르지 않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며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비영리 단체들이 스스로 체계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지원자는 학사 이상 소시자로 2-3년간 비영리 단체의 컨설턴트로 근무한 경험자여야 한다.
퀸즈 YWCA도 사무총장을 모집한다. 최소 3년 이상 관리자로서 일한 경험이 있고 주정부 지원금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지원자여야 한다. 기금모금이나 프로그램 개발, 미디어 홍보 등에 경험이 있고 사회복지 관련 학위 소지자를 우대한다.<김소영 기자> 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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