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덕신(왼쪽)목사와 변현수 목사
에디슨 메타친 지역에서 지난 27년간 사역을 해오던 사랑침례교회가 프랭클린 타운으로 이전을 하면서 27주년 기념집회 및 입당 감사 예배가 지난 18일 일요일에 열렸다.
이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주일까지 한국에서 초빙한 김덕신 목사의 신앙 교육이 있었다. 변현수 담임목사와 초빙목사 김덕신 목사의 27주년 기념집회와 입당 감사 예배에 대해 들어본다.
*변현수 담임목사- 27년 만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 셋방살이를 청산하고 드디어 본당을 장만하였다. 자라나는 2세들이 마음 놓고 활동을 할 수 있는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또 메타친 에디슨 지역과는 달리 한인 가정이 없는 완전히 새로운 지역에 교회가 들어선 것은 이 지역에 목마른 영혼들이 있어 하나님이 인도하셨다고 본다.
아직도 건물 공사가 완전히 끝나지 않는 등 건축에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 “집 없는 설움”을 주지 않아도 되는 우리만의 건물을 마련해 감격스럽다. 작지만 우리만의 건물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복음사역을 펼치겠다.
김덕신 초빙 목사- 변현수 목사와는 신학교 동기로 정말 오래된 친구이다. 그런 친구가 27년 이민 사역 후 드디어 보금자리를 장만해 마치 내가 예배당을 얻은 것처럼 기쁘기 짝이 없다. 특히 이 새 교회에서 최초로 신앙교육을 하게 돼 감격스럽기만 하다.
사랑침례교회를 멀리서나마 지켜보면서 언제나 한인교회가 미국에서 자리를 잡는 것이 놀라웠다. 그런데 이번 미국인 거주 지역에 자리를 잡은 것을 보면서 이게 바로 “기적”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한국인이 미국에서 뿌리를 내리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만도 장한데 이제 복음을 외국인들에게 전하게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 도래한 것 같다. 변 목사의 지도하에 사랑침례교회 성도들의 영적 수준은 놀랄 만큼 높다.
3일간 신앙교육을 하면서 외국 생활을 하면서 제각기 몸에 익은 강한 개성을 신앙 안에서 뭉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2세 성도들이 진정한 복음을 미국 주류 사회에 전하는 교회를 발전하기를 기대해 본다.
사랑 침례교회의 새 주소는 44 Livingston Ave. Somerset NJ 08837이다. 전화번호 732 548 189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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