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트하츠데일 애비뉴상 아파트 건립 속속
▶ 자동차 소유 젊은층 유입 늘어

하츠데일 4 코너
파이너 수퍼바이저 문제해결 모색 강구
센트럴파크 애비뉴와 하츠데일 애비뉴가 만나는 사거리는 오래 전부터 이곳 주민들에게는 ‘하츠데일 4 코너’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예전부터 웨체스터 지역에서도 가장 아파트 건물이 많은 곳으로서 소방서, 우체국과 은행 등이 있으며 체인스토어, 식품점, 델리, 식당, 구두수선, 생선 가게, 보험회사, 이발소 등 주민들이 빈번하게 이용하는 상점들이 몰려있다. 또한 교통량이 많으며 유난히 파킹 할 곳이 없어 복잡한 곳으로 유명하다.
최근 들어 이지역의 파킹 난이 로컬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할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웨스트 하츠데일 애비뉴 쪽으로는 몇몇 상점들 뒤로 주택들이 들어서 있지만 스카스데일 타운 까지 이어지는 이스트 하츠데일 애비뉴는 비교적 짧은 거리 내에 아파트 빌딩이 들어서 있으며 메트로 노스 기차역까지 중국, 일본, 이탈리안, 멕시칸, 터키 등 각 나라 식당이 즐비하며 미장원, 갤러리, 수퍼마켓과 주유소 등이 있다.
그린버그 타운 폴 파이너 수퍼바이저는 이스트 하츠데일 주민들의 파킹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지난 주 주민들에게 질문지를 돌리고 파킹 문제 해결을 찾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는 ‘이 지역에는 주로 나이든 세대들이 살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 차 두 대를 소유하는 젊은 가정들이 늘고 있다.” 며 앞으로 이 문제가 더 커질 것을 예상해 주민들의 의견을 섭렵하고 도시계획 및 파킹 전문가들과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볼 것이라고 했다.
아파트 주민들은 파킹 장소를 찾지 못해 미터 파킹을 하기도 하지만 1분만 지나도 티켓을 받았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린다. 기차역 앞의 파킹장이나 근처의 공공 주차장도 밤새워 차를 세울 수 없다는 법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하츠데일 4 코너 상점 주인들은 상점 앞 파킹 자리에 손님이 아닌 사람들이 차를 세울까봐 신경을 곤두세우곤 한다.
새로운 파킹장 건축 등의 안도 고려해봤으나 이는 최소한 2,000만 달러가 들어가며 결국 주민의 세금이 올라가게 된다는 반대의견도 나오고 있다. 폴 파이너 수퍼바이저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이 곳 공공 주차장 책임자들과 만나 문제를 토론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파킹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모색을 강구할 뜻을 밝혔다.<노려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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