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버니의 취업이민 전문회사인 삼양이주공사(대표 변연수, 사진)가 최근 사무실을 인근으로 이전하고, 속성 비숙련공 취업이민을 모집하고 있다. 근무지역은 버지니아, 텍사스, 미네소타 등이다.
삼양이주공사는 신청자 대신 고용주를 확보해주고, 변호사 선정 등 영주권 취득까지 모든 수속을 대행해주고 있다.
변연수 대표는 1975년부터 현재까지 메릴랜드에서만 40년의 취업이민 경력을 갖고 있다. 변 대표는 “케이스 성공률이 거의 100%라고 자부한다”며 “이민 수속 마지막 마무리 단계에서 고용주가 취소할 경우 다른 고용주로 바로 대체, 고용 승계가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 대표는 “과거에는 이민 수속기간이 너무 오래 걸려 5, 6년 이상 소요됐으나, 이제는 수속 의뢰 후 비숙련공의 경우 1년-1년반이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어 많이 앞당겨졌다”고 전했다.
변 대표에 따르면 현재 노동허가는 6개월 정도면 취득 가능하고, 노동허가 후 이민 허가서는 3-4개월 걸리는데 정상적인 급행료를 지불할 경우 2-3주면 가능해진다.
변 대표는 “이민 사업은 비즈니스적으로만 하면 간혹 어려움이 있지만 내 일 같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 실패율이 거의 없다”며 “과거에는 닭 가공공장 등 노동집약적 고용으로 힘든 노동을 해야 했지만, 요즘은 피자헛이나 웬디스 등 고용주가 확실하고 일이 좀 더 편안한 직장을 선호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삼양이주공사는 피자헛 취업이민을 주선하고 있다. 학력, 경력,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의료보험과 401K 퇴직연금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2015년 9월 1일 이전 비자의 경우 노동허가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410)750-3504~5
주소 7310 Ritchie Hwy. Suite 409, Glen Burnie, MD 2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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